콜게이트 치약 (아이시 쿨민트) 2년 사용 후기

어느덧 콜게이트 치약을 사용한 지 2년이 되어간다. 홈쇼핑에서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하는 제품인데, 대량으로 구매하는 바람에 오랫동안 사용하는 중이다. 1번 정도 대량으로 재구매해서 오래 사용하고, 앞으로도 별다른 일이 없으면 사용할 것 같다. 2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블로그에 솔직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콜게이트 치약 성분

제품에 대한 이해는 제품의 원료부터 시작된다. 다들 아시다시피 그레이트 레귤러, 후레쉬 쿨민트, 아미노 파워 등 다양한 버전이 존재한다. 필자가 사용 해온 콜게이트 치약은 아이시 쿨민트이다. 성분은 아래와 같다. 

유효성분: 플루오르화나트륨, 일플루오르인산나트륨, 인산수소칼슘수화물

기타첨가제: 소르비톨, 라우릴황산나트륨, 셀룰로오스검, 피로인산나트륨, 사카린나트륨, 정제수, 향료

이처럼 주 성분은 불소계 성분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다른 치약보다 불소 농도가 짙은데, 무려 1350ppm에 달한다. 그래서 6세 이하의 어린이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스테디 셀러인 페리오 치약의 불소 농도가 950ppm 정도이니 비교하여 참고하시길 바란다.

아이시 쿨민트 맛과 후기

콜게이트 아이시 쿨민트 치약은 다소 매운 편의 치약이다. 그래서 사용할 때 과도한 양을 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입안에서 거품이 많이 발생하면 그만큼 입안이 맵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쾌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권할 수 있는 치약이다. 다만 불소 함량이 높기 때문에 하루에 2번 이하로 사용하고 있다.


재구매 의사

꾸준히 재구매할 제품이다. 매운맛과 비롯한 특유의 상쾌함이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필자가 사용한 바 유독 개운한 기분이 드는 치약이다. 불소 농도가 높은 만큼 더욱 효율적인 양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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