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데이 시그니처 꾸덕한 그릭요거트 후기, 먹는법

본 포스팅은 그릭데이 시그니처 (Greek day signature)에 대한 리뷰 포스팅이다. 꾸덕한 그릭요거트로 잘 알려진 제품으로, 간단한 후기와 먹는법 등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그릭데이 시그니처 대표이미지

꾸덕한 그릭요거트, 집에서 만들지 않아도 된다.

그릭데이 시그니처는 꾸덕한 요거트이다. 보통 꾸덕한 질감의 그릭요거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직접 우유를 이용해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번거롭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대체재로서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그릭데이 시그니처 성분

GS프레시샵(구 GS슈퍼마켓)에서 구매

제품을 찾아서 구매했다기 보다는 우연히 구매한 제품이다. GS프레시샵에서 장을 보던 중 이쁜 디자인의 요거트를 발견하였다. 그래서 성분을 살펴보았는데 성분이 너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해놓고 보니 꾸덕한 질감이어서 더욱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다. 그래서 재구매까지 이어진 제품이다.


유단백의 효과적인 섭취 방법

그릭데이 시그니처 100g에는 단백질이 11.42g이 함유되어 있다.

그릭데이 시그니처 단백질

이는 계란 2~3개에 해당하는 양의 단백질이다. 칼로리는 160kcal로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이다. 우유보다는 액체 함량이 적기 때문에 우유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복용할 수 있다. 특히 우유가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다.

간단한 후기

단맛이 없고 신맛이 있는 일반적인 그릭요거트의 맛이다. 꾸덕한 질감이지만 입에서 천천히 녹아내려 부드러운 느낌이다. 우유의 함량이 99.96%에 달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우유의 고소한 풍미도 느껴지는 기분이다. 그릭요거트 특유의 신맛을 좋아하신다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다.

그릭데이 시그니처 꾸덕한 그릭요거트
보기만 해도 꾸덕함이 느껴진다.

그릭데이 시그니처 먹는법

스푼이 동봉되어 있는 제품이다. 다시 말해서 가장 기본적인 먹는 방법은 동봉된 스푼으로 떠서 먹는 것이다. 하지만 막상 드셔보시면 단맛이 없고 신맛이 나기 때문에 100g이라는 양이 너무 많게 느껴질 수도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금방 질리기 쉬운 맛이기도 하다.

그릭데이 시그니처 먹는법

그럴 때는 꿀이나 프락토올리고당 등을 가미해서 먹을 수 있다. 이렇게 당류를 가미해 먹으면 신맛의 비중이 줄어들어 훨씩 먹기 수월하다. 나아가 오렌지, 블루베리 같은 과일과 곁들여도 좋다. 그래놀라, 호두같은 견과류나 시리얼과 곁들이셔도 좋다.

특유의 꾸덕한 질감 때문에 더욱 다양한 먹는법도 존재한다. 가령 스프레더 같이 빵에 발라먹는 방법도 존재한다. 단호닥, 건포도, 물, 소금과 곁들여 요거트 단호박 샐러드를 만드는 레시피도 존재하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

함께하면 좋은 글

후디스 그릭요거트 코코포도그릭 후기

댓글 쓰기

다음 이전